애플, MR 헤드셋 출시 앞두고 '탑 100' 경영진에게 시연

관리자2

쪽지 보내기

2023.03.30

추천 0

애플이 혼합현실(MR) 헤드셋의 출시를 앞두고 약 100명의 애플 경영진이 모인 자리에서 이 제품을 시연했다고 26일(현지시간) 이 전했다.

블룸버그는 "애플이 '탑 100'으로 알려진 경영진이 수년 만에 애플의 가장 중요한 신제품인 MR 헤드셋을 보기 위해 모였다"며 "6월로 계획된 헤드셋의 공개 데뷔를 앞두고 중요한 단계를 거쳤다"고 전했다. 애플은 1세대 MR 헤드셋을 오는 6월 개최되는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공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략

블룸버그는 MR 헤드셋이 애플워치와 비슷한 수순을 밟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애플워치도 8년 전 첫 공개 당시에는 인터페이스, 프로세서, 애플리케이션 등이 기대 이하라는 평가를 받았고 애플 사업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지 못 했다. 그러나 지난해 애플워치를 포함한 웨어러블·홈·액세서리 매출은 412억달러(53조5600억)로 8년 전에 비해 4배 이상 성장했다.

애플은 MR 헤드셋을 올해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며 첫해 판매량을 100만대 정도로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bloter.net/news/articleView.html?idxno=600064

📱Clienkit✏️

애플, MR 헤드셋 출시 앞두고 '탑 100' 경영진에게 시연

댓글

투데이이슈